
이럴줄 알았다.
세월호가 침몰하고 있을때
구조하지 않을거라는걸 알았다.
분명 무슨 이유를 담고 있을 것이다...라고
그랴서 시작된 촛불혁명이 마늘주사만 맞던 공주님도 끌어내렸고 새로운 정부가 시작되면 이것부터 꼭 밝혀내줄거라 믿었는데...
결국 7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일곱번째 4월을 맞이 한다.
왜 그랬는지에 대한 답은 그 누구도...
정부도 안산에서조차도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그저 추모만 하고 있다.
과연 앞으로 이런 참사가 또 일어나지 말란 법이 있을까...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은체 7년을 보내고 몇년후에 그때 그랬다...하며 뒷북만 치고 있을 것인가...
7년전 그날...
난 그 암담했던 시간을 혼자 사무실에 앉아 가슴만 아파하며 눈물로 보냈다.
내 딸아이...금쪽같은 내 딸아이도 그날 강원도로 수학여행을 갔더랬다.
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...하지만 우리 아이는 무사히 돌아왔지만 세월호에 승선했던 아이들은 아직도 돌아오지 못했다.
왜 돌아오지 못했는지...왜 침몰시켜야했는지...과연 누가 그 답을 이야기해줄것인지...누구에게 책임을 돌려야 하는지...
그냥 또 7주기를 추모하며 보내야 하는것인지...답답하고 화가 난다...
#세월호참사 #7주기 #잊지않겠습니다
#진상규명 #숨기려는자가_범인이다
#밝히지않는자가_공범이다
#서쿠니의하루살이는_잊지않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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